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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야기

쏠메일&쏠캘린더, 감성 디자인의 탄생 히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모바일 생활 연구소의 박감성 서비스 디자이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앱으로 선정된 쏠메일&쏠캘린더! 모두 사용하고 계시죠? 이렇게 아름다운 쏠메일&쏠캘린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그 기획부터 탄생까지 모든 히스토리를 지금 공개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필수앱이 되어버린 메일앱과 캘린더앱! 다음만의 독자적인 메일앱&캘린더앱 서비스를 기다리는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쏠메일과 쏠캘린더가 탄생했는데요.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기 앞서 기존에 출시된 메일앱과 캘린더앱의 소소한 특징, 장점들을 꼼꼼하게 벤치마킹을 했다고 해요. 실제로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관찰하면서 앱 사용 단계마다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기능이 중요한지 체크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사용자들이 모바일 에 정말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려 노력하였고 프로젝트 멤버들과도 지속적으로 토론하였답니다. 또한 '메일앱과 캘린더앱을 모바일에서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연구소 직원들을 상대로 사용 패턴을 조사하기도 했어요. 

 

 

 


메일앱, 캘린더앱 서비스를 나타내는 핵심 표현. "항상 함께하는", "가볍고 빠른", "심플하고 세련된". 세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여러 네이밍이 검토되었는데요. 'Sol'로 결정되기까지는 우여곡절도 있었어요. 다른 네이밍으로 최종 시안까지 진행했으나, 서비스에 좀 더 적합한 네이밍을 위해 다시 검토의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Sol’이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





'Sol' 은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해요.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늘 우리 곁에 있는 태양처럼, ‘Sol’앱 또한 우리와 늘 함께 하는 필수앱이 되고픈 마음에서 태양을 콘셉으로 디자인 하였답니다.

자! 그럼 지금의 쏠메일&쏠캘린더의 로고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변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날로그에서의 감성과 디지털에서의 감성은 조금씩 서로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실제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스마트폰에서도 최대한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그런 요소를 모두 걷어낸 심플하고 섬세한 감성 디자인이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쏠메일&쏠캘린더앱에도 모던하고 따뜻한 감성을 담았답니다.



내 스마트폰 필수앱 똑똑한 쏠메일&쏠캘린더, 지금 바로 다운 받고 아름다운 감성에 푹~빠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