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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야기

음악이 필요한 모든 순간, 뮤직앱팀이 책임질게요! 뮤직앱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 뮤직앱 프로젝트 팀의 프로젝트 매니저 손한나입니다반가워요~ 다음의 각 앱을 열심히 만드시는 분들이 하나둘 다음 모바일 생활 연구소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시더니, 이제 저희 차례로군요. 저희는 다음의 음악창고, 뮤직앱을 만드는 뮤직앱 프로젝트 팀이랍니다.

 

뮤직앱은 2011년에 iOS를 위한 뮤직앱이 출시되면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어요. 안드로이드용으로는 개발 기간이 조금 길어져서 작년에 출시가 되었어요. 현재 기본 서비스는 모두 제공하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뮤직앱 프로젝트 팀은 앱 개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전체적인 정책을 맡고 있는 기획팀, 앱을 구현하는 기술적 부분을 담당하는 개발팀, 사용자 경험이나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디자인을 맡고 있는 디자인팀의 각 인재들이 모여 있어요. 이 분들과 함께 더 나은 뮤직앱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지요.

 

뮤직앱을 위한 더 나은 노력, 언제나 진행중입니다.

 

 

뮤직앱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다음에서 제공하는 2백만 곡의 노래를 내가 원할 때 들을 수 있는 것이잖아요. 또한, PC 다음 뮤직 서비스에는 기획 기사나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아요. 다음 뮤직앱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도록 잘 구현해 두었죠.

음악을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으로 찾아듣고, mp3를 다운받는 등의 행동을 보통 뮤직앱 유저들이 하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개발이 실은 쉽지 않아요. 또 뮤직앱은 유료 사용권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 권한 설정에 있어서도 앱 개발의 복잡도가 높은 편이죠. 그런 부분이 개발에 있어 특히 신경써야 하고 어려움을 요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힘이 되는 한 마디를 서로에게 건네며, 오늘도 열심히 개발에 전념!

 

 

 

뮤직앱을 사용하시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OS 기본 뮤직 플레이어에서는 잠금 화면 상태에서는 별도의 바탕화면이 없어요, 그런데 뮤직앱에서는 잠금 화면 상황에서도 바탕화면이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도 예쁘고, 간단한 재생 제어 등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죠. 더욱 풍성하게 음악을 즐기실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기능이에요. 재생 화면에서 좌우 플리킹으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기능, 음악 검색 기능 등도 유저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시는 주 기능이고요. DJ 추천음악, 각종 장르별 추천음악 등 컨텐츠적인 부분도 재미있는 게 많으니 꼭 한 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뮤직앱, 저희만큼 유쾌하죠?

 

 

 

'비트'라고 생각해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그 음악이 우리 심장을 뛰게 해 주니까요. 멋진 음악의 바다에서 두근두근 뛰는 비트, 그게 바로 모바일이라고 생각해요.

2013, 뮤직앱이 한 단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진행 시작 단계라 미리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많은 계획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뮤직앱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