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히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Daum 타임라인관, 18년 Daum 히스토리를 내일의 언어로 말하다. 안녕하세요. 다음 모바일 생활 연구소의 소식통 윤사랑 서비스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다음의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공간 ‘Daum 타임라인관’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 기념 스페셜! 다음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 여행, 마케터 ‘윤사랑’과 함께 떠나요~ 1995년, 휴대폰을 가진 사람보다 허리 춤에 ‘삐삐’를 찬 이들이 훨씬 많았던 그 해. 고급 부띠끄들이 요새처럼 자리하고 있는 청담동 골목에 떡 하니 간판을 내걸었던 한 인터넷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다음의 당시 첫 페이지는 단 한 문장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다음과 동행하시렵니까?”당시 사람들은 다음 메인 페이지를 “철학적인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