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사용자는 원하지 않는데, 기술 지향적이고 유토피아를 꿈꾼 한 사람만을 위한,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죠.
모바일은 그렇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사실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며 하늘 높이 훨훨 날아 올라는 것처럼 많은 신기술, 플랫폼, 서비스들이 처음에 주목을 받다가 정작에는 고꾸라지는 것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리듐을 이용한 위성전화 그랬고, PDA가 그랬으며, 태블릿 PC와 NET PC, 시티폰 그리고 소비자 집까지 주문받은 채소를 배달해주는 웹밤니라는 몰이 그랬습니다.
혹여나 모바일에 대해 꿈을 꾸는 지금.. 그 꿈이 공염불에 지나지는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정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설계해야겠죠. 신기술이 들어간 폼 나는 서비스가 아니라 정말로 사용자들이 유익하게 사용하고 싶은 그런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모바일 시장이 커진다라고는 하지만, 정작 일부 사용자들의 전유물일 뿐 대중들은 관심없는 그런 플랫폼이 아니되도록 철저한 시장조사와 사용자에 입각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Daum의 모바일 TFT는 사용자분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생각도 가급적 일반 사용자들의 생각을 들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모바일 서비스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글이든 댓글을 남겨주시면 소중한 의견 새겨 듣겠습니다.








